Microsoft Office 95를 설치해보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는 윈도우 95용으로 나온 오피스 제품입니다. 윈도우 3.1의 16비트 오피스가 아닌 첫 32비트 오피스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면 있겠지요? 스탠다드와 프로페셔널 두 가지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윈도우 95에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 설치를 시작합니다. 프로페셔널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사용자 이름과 단체명은 기존 윈도우의 이름을 가져옵니다.
시리얼 넘버를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된 구성 요소를 찾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설치할 폴더를 만듭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설치 방법을 선택합니다. 일반 설치를 선택합니다.
엑셀의 지도 차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설치해줍시다.
디스크 공간을 확인 중입니다.
파일 복사 중입니다.
참고로 오피스 95는 CD판 외에도 플로피 디스켓판도 있는데, 23장의 디스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하면서 디스켓을 계속 갈아끼워야 하니 고생이죠.. ㅋㅋㅋ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작 메뉴의 프로그램을 열어보았습니다.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외에도 액세스, 바인더, 스케줄+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오피스의 세 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겠습니다.
먼저 파워포인트입니다. 아트워크가 스테인드글라스 같네요.
파워포인트의 모습입니다. 왼쪽에 단축 기능들이 있는 거 오랜만이네요. 메뉴 툴바도 기틀이 잡힌 모습입니다.
파워포인트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다음은 워드를 실행해보았습니다. 만년필 아트워크가 돋보이네요.
워드는 예나 지금이나 휑해 보입니다. 무슨 워드패드 같네요.
워드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다음은 엑셀을 실행해보았습니다. 각종 숫자와 계산식, 차트 등등이 보입니다.
엑셀 또한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엑셀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다음은 액세스입니다. 데이터 관리하는 일러스트가 보입니다.
액세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오피스 버전의 데이터베이스가 액세스로 이름이 바뀐 듯 합니다.
액세스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다음은 바인더입니다. 바인더는 바인덕 고유의 그림이 아닌 그냥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그림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은 'for Windows 95 Version 7.0'이라고 영어로 나오는데 이건 한글로 나옵니다.
바인더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문서를 하나로 묶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문서가 없다보니 휑합니다.
바인더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줄+입니다. 시계와 공책 그림이 보입니다.
스케줄+의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일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케줄+ 정보입니다. 버전 7.0입니다.
이상 Microsoft Office 95 설치기였습니다.
'MS Off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rosoft Word 97 설치기 (1) | 2021.02.14 |
---|---|
Microsoft Office 97 설치기 (16) | 2021.02.14 |
Microsoft Office 4.2 설치기 (2) | 2020.11.14 |
Microsoft Word 6.0 평가판 설치기 (0) | 2020.11.08 |
Microsoft Word 5.0 평가판 설치기 (0) | 2020.11.08 |